[프레스룸] 식약처, 5월 가정의 달 맞아 식·의약품 안전정보 제공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어린이날 페이스페인팅, 부작용 주의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가정이 많을 텐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 잘못했다가는 피부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 색체물감 쓰면 안 돼...‘화장품’ 표시 확인하세요
식품의약품안천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이나 의약품의 안전정보를 제공했는데요. 특히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을 할 때는 ‘화장품’으로 표시된 분장용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색채물감 등의 공산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인데요. 특히 KC마크가 있거나 학용품, 어린이용 완구로 표시돼 있다고 하더라도 화장품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세균 감염·발진 주의...눈이나 상처 부위는 피해야
페이스페인팅과 관련한 부작용이나 감염 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여러 명에게 사용되는 페이스페인팅 붓은 세균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눈 주위나 상처 부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품을 사용한 후 피부가 붓고 가렵거나 빨갛게 변하면 바로 씻어내야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요즘 문신 스티커가 그린것처럼 정교하게 잘 나오고 피부에 잘 밀착되더라구요..
예쁘긴 한데 성분이나 부작용같은건 자세히 안쓰여 있는것 같아서요.
어린이부터 사용해도 되는게 맞는지 의심스럽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