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태교부터 출산, 육아에 관한 전반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산모교실은 출산 전후 엄마들이 꼭 한 번은 들러보는 필수코스로 꼽힌다. 임산부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육아맘들에도 마찬가지다. 비용 부담 없이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일부 산모교실은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좋다.
특히나 엄마랑 아이랑 육아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에서 준비한 육아클래스로 아이와 함께 동반 참여할 수 있는 자리이며 뽀로로파크에서 놀면서 배울수 있다는 점이 인기다.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7년에도 큰 호응으로 인기있던 ‘어린이 교통안전 클래스’를 한 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위험요소와 안전한 건너는 방법 등 체험을 통해서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에서 교육과 함께 체험존을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의 도로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위험 요소를 어린이에게 꾸준히 교육 및 홍보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도 재밌는 교육자료로 참가한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에 자녀를 태우고 운전할 때면 더 불안한데 그 이유는 바로 자동차 안에 우리 아이의 자리 때문일 것. 이렇게 우리 아이가 스스로 카시트에 안기를 거부하거나 위험을 모르고 있어서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클래스’에서는 ‘퀴즈로 배우는 어린이 카시트 안전교실’을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인, 콩코드코리아에서 교육해준다.
끝으로 참가하는 아이들에게 뽀로로파크에서는 특별한 싱어롱 쇼까지 준비했다. 사은품과 추첨경품 등 재미난 시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오는 5월 16일 수요일 서울 송파구, 뽀로로파크 잠실롯데월드점에서 열리는 ‘어린이교통안전클래스’는 엄마랑 아이 80가족을 선발하고 있다. 신청 및 접수는 맘스클래스 홈페이지(http://class.ibabynews.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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