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육아 스토리 공모' 참여상 송혜선 씨
아내가 조리원에 있을 때 잔소리를 각오하며 큰 맘 먹고 구입한 플레이스테이션. 아빠는 아기가 크면 함께 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아빠는 오늘도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안고 시뮬레이션을 해봅니다. 혹시나 시끄러운 게임소리에 딸이 잠에서 깰까 이어폰을 끼고 아기띠를 하고 아기를 재우며 게임에 몰두한 아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ft.여보 우리 아가 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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