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5월 웨딩박람회 ‘KNN부산웨딩박람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일정으로 범일동 누리엔웨딩혼수타운에서 열린다.
2018 봄시즌 첫 누리엔박람회로 진행되는 이번 결혼박람회는 ‘매장투어 웨딩박람회’라는 콘셉트로 매장에 직접 방문해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하고 상담, 계약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000평 규모의 범일동 누리엔웨딩혼수타운에서 진행되는 부산웨딩박람회는 지하부터 지상 16층까지 결혼준비에 필요한 혼수부터 웨딩홀 투어까지 가능하며 웨딩데이의 분위기 또한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샘플로 확인하고 계약이 진행됐던 타 박람회와는 달리 이번 부산결혼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스튜디오, 웨딩드레스숍 등 결혼준비의 시작인 스드메와 한복, 예물, 맞춤정장, 신혼여행, 혼수물품 등 혼수준비도 실물로 경험하고 상담이 가능한 웨딩박람회로 준비된다. 또한 부산 전 지역 모든 웨딩홀 및 더파티웨딩홀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 상담, 실시간 비교 및 견적 확인으로 확실하고 안전한 예약이 가능하다.
부산 최대 웨딩브랜드 W웨딩이 주최하고 KNN이 후원하는 부산결혼박람회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더욱 푸짐하고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방문 시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며 터키브랜드 2인 그릇세트부터 테팔 전기밥솥까지 다양한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웨딩 계약 선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혼수 상담선물 및 박람회 특별가 등 실속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KNN웨딩박람회’ 검색 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부산웨딩박람회에서는 신혼여행을 책임지는 허니문여행업체 4곳, 빛나는 순간을 선물할 예물업체 4곳, 최대 35% 할인혜택을 자랑하는 부산대표한복 ‘이가경한복’, 맞춤정장 특별가와 추가혜택을 증정하는 맞춤정장 ‘로릭테일러’까지 혼수 1:1 상담 및 박람회 특별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업체들이 누리엔웨딩혼수타운에 입점돼 있기 때문에 샘플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실물로 확인하고 상담이 가능한 매장투어 박람회 형식이 타 박람회와는 다른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KNN웨딩박람회 관계자는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NN웨딩박람회는 2,000평 규모에서 진행되는 웨딩박람회로 규모와 인지도 부분에서 1위로 손꼽히는 결혼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다”며 “많은 이벤트와 박람회 특가를 준비한 만큼 예비부부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부산웨딩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사전접수 시 전문플래너의 1:1 상담진행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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