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7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엄마라면, 아빠라면 그리고 부부라면 누구나 봐야 할 가족성장뮤지컬 2018 ‘비커밍맘’이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결혼만 하면 아이만 가지면 아이를 낳고 나면 완벽한 엄마와 아빠가 될 줄 알았던 우리가 막상 쉽지 않은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관객은 이런 에피소드를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국내 창작뮤지컬에서는 보기 어려운 6인조 라이브밴드 구성으로 극을 진행해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규모 극장이 아닌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 구성과 연기, 노래까지 완성도 높은 극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올리는 강동아트센터는 서울 25개 지자체 공연장 중 그 규모와 시설이 크고 편리한 곳으로 잔디가 깔린 광장을 중심으로 대극장, 소극장, 아트갤러리, 다목적 스튜디오 등 다양한 주요 시설이 있다. 공연관람 이후 자녀들과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한편 2018 ‘비커밍맘’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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