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폐지줍는 노인들의 모습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차들이 쌩쌩 달리는 어느 도로에 폐지가 가득한 수레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차들은 익숙한 듯 수레를 피해 가고 폐지 줍는 노인 곁을 지나는 사람들도 익숙한듯 묵묵히 지나갑니다.
노인의 빈곤층이 늘어가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기 보다는 어느샌가 모두에게 익숙해진 풍경인거 같습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