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혈관외과 전문의, ‘SBS 좋은 아침’ 출연
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혈관외과 전문의, ‘SBS 좋은 아침’ 출연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5.24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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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류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들 상세히 소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원장. ⓒ하정외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원장. ⓒ하정외과

지난 23일 ‘SBS 좋은 아침’의 ‘수요일N스타일’에 혈관외과 전문의이자 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원장이 출연해 정맥류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날 방송 주제는 '혈관≠동맥, 당신의 정맥은 안전하십니까?'로 진행됐는데 혈관외과 전문의 나창현 원장은 그동안 쌓아왔던 하지정맥류 치료 노하우를 토대로 방청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하지정맥류 정보들을 전달했다.

나창현 전문의는 정맥에 대해 “온몸을 순환한 뒤 노폐물을 실은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관”이라며 정맥 혈관에 대해 소개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나창현 전문의는 “정맥에만 존재하는 판막은 열리고 닫힘을 반복하며 혈액을 심장 쪽으로 운반하는데 한 다리에만 약 40개 이상의 판막이 있으며 이 중 하나만 망가져도 전제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정맥류 예방과 함께 원활한 정맥순환을 위한 정보들 역시 함께 소개했는데 나창현 전문의는 이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종아리 근육’이라고 말하며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정맥 내 혈액을 심장 쪽으로 보내는 종아리 근육 단련을 위해선 발가락을 움직이며 발목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원장은 하지정맥류 환자들이 착용하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에 대해 소개하고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서만 관찰될 수 있는 ‘하지정맥류 환자 초음파 소리’ 등을 전달해 보다 더 심층적인 혈관 건강에 대한 정보들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겉으로 아무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잠복성 하지정맥류’에 대한 정보도 전달했는데 나창현 원장에 따르면 잠복성 하지정맥류는 “일반적으로 다리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보다 더 흔한 질환”이며 “다른 질환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정확한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방송은 SBS 좋은 아침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재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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