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 ‘위드베베’ 는 국내 유수의 유아용품 전시회 및 박람회의 연이은 참가에 이어 해외 박람회 참가도 확정하며 글로벌 유통을 이어간다.
위드베베는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대거 출품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최초의 유아동 전문 전시회인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유아용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베트남은 물론 인근 지역국가의 바이어들이 대거 모이는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위드베베는 배냇저고리, 가운, 턱받이, 손싸개 등의 출산용품부터 영유아 실내복, 바디슈트, 우주복, 수면조끼 등의 의류 및 잡화, 침구류 등 육아에 필요한 대부분의 용품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베이비서클 통해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상태다.
최근에는 홍제동에 브랜드 최초의 안테나샵을 오픈함으로써 판매채널을 넓히고 있는 중이며, 여름철을 맞아 아사잠옷 및 인견침구를 새롭게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는 임신관련 용품 및 출산준비 용품, 육아용품, 외출·안전용품 등 유아용품들을 대거 전시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위드베베는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인 만큼 취급 상품군이 다양해 고른 목적을 가진 관람객들에게 두루 어필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위드베베 관계자는 “베트남 및 인근 동남아 지역 내로의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전시회도 꾸준히 참가하며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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