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매년 출산율이 저조해지고 있지만 태아 보험 가입에 대한 인기는 날로 더해지고 있다. 고령임신과 환경오염 등으로 임산부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계속 증가하면서 태아 보험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16년간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운영 중인 인슈랩(happy.ibabynews.com)에서 예비부모를 위한 태아 보험에 필요성과 다이렉트 가입까지 명쾌하게 답변을 들어봤다.
◇ 태아 보험 필요성
태아 보험은 어린이보험(성장과정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해, 사고, 질병 등으로 인한 입원비, 치료비, 수술비 등의 보험 혜택)과 태아특약(출생 시 선천 이상아, 미숙아, 저체중아로 태어날 경우 수술비, 인큐베이터 입원 비용 등에 보험 혜택)이 합쳐진 보험상품으로 출생 시부터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어 예비부모에게 추천되고 있는 필수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태아 보험 가입시기 준수
태아 보험은 가입시기를 준수해야 한다. 임신 사실 확인 후 22주 이내에 가입 시에만 위의 태아특약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어린이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임신 기간 중 각종 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이나 치료 이력이 나올 경우 어린이보험 역시 제한이 될 수 있어 빠른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 비교사이트 선택
현재는 상담부터 가입까지 다이렉트로 태아 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지인, 고가의 태아 보험 사은품(유모차, 아기띠, 범퍼침대, 카시트 등)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태아 보험 선택 시에는 금융 감독 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대리점인 것을 확인하고 태아 등재, 보험금 청구 등에 가입 이후 중요 서비스들을 전담해주는 부서가 포함되어 있는 신뢰도 있는 비교사이트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 맞춤 설계는 꼼꼼하게
태아 보험은 전문가와 예비부모님이 함께 만들어가는 보험상품이다. 주 계약과 특약으로 구성이 되어지며 만기(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보험사(손해보험사 vs 생명보험사), 보장형태(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를 확인하고 태아 보험 실비, 보장, 담보, 혜택 등을 보험사별로 비교해보고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녀보험으로 태아 보험 맞춤 설계를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시중에 태아 보험사(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신한생명, 삼성화재, 삼성생명, 흥국생명 등)가 다양하기 때문에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happy.ibabynews.com)를 통해 자연임신, 시험관 아기, 인공수정일 경우에 따라 바뀌는 태아 보험 인기 순위, 추천 순위, 선호 순위, 가입 순위 등에 정보들을 받아보고 단 태아, 다 태아(쌍둥이, 다둥이)일 경우에 바뀔 수 있는 태아 보험 보험료, 특약, 담보, 혜택에 대한 무료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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