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우리 동네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6.11 17:27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마돈보기] 서울시 소재 산후조리원 2주 이용요금 현황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주말마다 ‘산후조리원 투어’를 다니며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지역 내 모든 산후조리원의 이용요금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우리 동네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어디일까요?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주말마다 ‘산후조리원 투어’를 다니며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지역 내 모든 산후조리원의 이용요금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우리 동네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어디일까요?
   
현재 서울에 있는 산후조리원은 대략 150곳입니다. 하지만 2주간의 요금은 적게는 150만 원에서 많게는 2,500만 원까지, 천차만별인데요. 5곳 이상의 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업체는 어디인지 알아봤습니다.  

먼저, 중랑구와 도봉구, 노원구 쪽에 있는 산후조리원을 살펴보면요. 이제 산후조리원이 180만 원, 누리 산후조리원이 200만 원, 정겨운 산후조리원이 170만 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동대문구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삼육서울병원부설 산후조리원이 230만 원이었고, 은평구는 맘스미와 아가랑, 은혜산후조리원 세 곳이 모두 220만 원으로 같았습니다.

또 양천구는 행복한 산후조리원인 195만 원이었고, 강서구의 더굿마더 산후조리원은 150만 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저렴했습니다.

구로구는 은평구와 마찬가지로 3곳의 산후조리원이 가장 저렴했는데요. 미래 산후조리원과 로얄사임당, 민전 산후조리원 모두 230만 원이었습니다. 영등포구에 있는 아이리스 산후조리원은 220만 원이었습니다.

서초구와 강남구에서는 대다수의 업체가 200만 원 중 후반대의 요금을 훌쩍 넘어서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이 240만 원, 앙즐레 산후조리원이 320만 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파구, 강동구 지역은요. 송파산모건강증신센터산후조리원이 190만 원, 임수현 산후조리원이 170만 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poren**** 2018-06-30 18:45:04
많이 오르긴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곳도 있네요~~
은근 부담인뎅..
지원해주면 참좋겠어요..!

lml**** 2018-06-30 12:33:19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 저도 한 세군데 투어했는데 같은지역이라도 가격이 너무 차이 많이 나더라구요

lejp**** 2018-06-28 00:01:01
다른지역들도 공유되면 좋겠어요~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