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주말마다 ‘산후조리원 투어’를 다니며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지역 내 모든 산후조리원의 이용요금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우리 동네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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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산후조리원 투어’를 다니며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지역 내 모든 산후조리원의 이용요금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우리 동네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어디일까요?
현재 서울에 있는 산후조리원은 대략 150곳입니다. 하지만 2주간의 요금은 적게는 150만 원에서 많게는 2,500만 원까지, 천차만별인데요. 5곳 이상의 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업체는 어디인지 알아봤습니다.
먼저, 중랑구와 도봉구, 노원구 쪽에 있는 산후조리원을 살펴보면요. 이제 산후조리원이 180만 원, 누리 산후조리원이 200만 원, 정겨운 산후조리원이 170만 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동대문구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삼육서울병원부설 산후조리원이 230만 원이었고, 은평구는 맘스미와 아가랑, 은혜산후조리원 세 곳이 모두 220만 원으로 같았습니다.
또 양천구는 행복한 산후조리원인 195만 원이었고, 강서구의 더굿마더 산후조리원은 150만 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저렴했습니다.
구로구는 은평구와 마찬가지로 3곳의 산후조리원이 가장 저렴했는데요. 미래 산후조리원과 로얄사임당, 민전 산후조리원 모두 230만 원이었습니다. 영등포구에 있는 아이리스 산후조리원은 220만 원이었습니다.
서초구와 강남구에서는 대다수의 업체가 200만 원 중 후반대의 요금을 훌쩍 넘어서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이 240만 원, 앙즐레 산후조리원이 320만 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파구, 강동구 지역은요. 송파산모건강증신센터산후조리원이 190만 원, 임수현 산후조리원이 170만 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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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저렴한곳도 있네요~~
은근 부담인뎅..
지원해주면 참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