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팬 파크 그라운드(FAN PARK GROUND) 어린이 축구교실을 연다.
팬 파크 그라운드 어린이 축구교실 31회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마련되는 축구 응원장 내 팬파크에서 진행한다.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축구교실은 축구의 기본부터 응용 기술까지 전문 강사가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니게임 등을 진행하는 축구교실을 열며, 5세, 6세, 7세별로 최대 1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용 대상자는 홈페이지(https://variousfifaworldcup.com/fanpark) 사전 신청 고객 중 선정한다.
어린이 축구교실 외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풋살 경기장 대관 이벤트를 통해 성인남녀 누구나 풋살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응원전 관람 프로그램도 또 다른 즐길거리다. 글로벌 응원전 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거리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다른 나라의 경기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 동안 아이와 어른,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내외 여러 나라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직접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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