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내려갈까?" 아빠는 한번도 묻지 않았다
"힘들면 내려갈까?" 아빠는 한번도 묻지 않았다
  • 칼럼니스트 최은경
  • 승인 2018.06.12 07:4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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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 2018-07-01 22:16:10
따뜻하고 멋진 내용이네요 대단합니다 화이팅요!@

summerca**** 2018-06-29 12:27:44
저도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저를 위한다는 이유로 굉장히 엄격하게 관리해 주셨어요. 때론 그런 배려가 용기 배짱도 없는 아이로 성장했었지요. 근데 20대 배낭여행을 계기로 완전히 달라졌지만요. 때로는 조금 무모하더라도, 고되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거 정말 멋진거 같아요. 저도 오히려 제 아이에게는 조금은 강하게 경험을 중시해 주고 있답니다. 말없이 함께 해주는 것도 큰 응원을 해 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 맞습니다. 추후 우리 아이도 어느 정도 자라면 한라산 종주기를 시켜보고 싶네요.

db**** 2018-06-25 09:26:57
따뜻한 이야기네요 좋은 시간의 추억으로 많은 것을 느끼겠어요

lejp**** 2018-06-24 14:15:20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사네요~^^
아이는 어른들이 생각하는거보다 늘 강한거 같아요~ ㅎ

aid**** 2018-06-21 14:57:56
돌아보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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