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경희수풀림한의원, 송파동 경희이끌림한의원으로 확장 개원
개포동 경희수풀림한의원, 송파동 경희이끌림한의원으로 확장 개원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6.12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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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증후군, 갱년기증후군을 중점 진료로 확장해 나갈 것”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경희이끌림한의원 정태철 대표원장의 진료모습. ⓒ경희이끌림한의원
경희이끌림한의원 정태철 대표원장의 진료모습. ⓒ경희이끌림한의원

강남구 개포동의 ‘경희수풀림한의원’이 석촌역 송파동에 경희이끌림한의원(대표원장 정태철)으로 지난 4일 확장 이전 개원했다. 경희이끌림한의원은 한방 천연약침과 고주파 경락경혈 수기치료를 통해 척추관협착증, 목허리디스크, 오십견, 관절통증, 교통사고 후유증치료 등에 특화된 진료를 시작했다.

그외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복부비만의 해결, 여성클리닉중에서 폐경기증후군, 갱년기증후군을 중점진료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태철 대표원장은 “건강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30대부터 쉽게 노출되는 복부비만을 중점적으로 치료해 고혈압, 고질혈증, 당뇨, 성인병 예방하고 건강한 관절로 일상생활에서 운동하기 좋은 몸을 만들어서 신나고 즐거운 100세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료이념”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 원장은 일시적인 만성피로, 허약증에 빠진 소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동의보감 원방에 녹용 십전대보탕, 산삼 십전대보탕, 자하거(돈태반) 십전대보탕'을 가감한 처방으로 보약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경희이끌림한의원은 경추 및 척추디스크와 관절질환에 ▲통기, 활혈은 통증·염증감소, ▲강근은 근육·인대강화, ▲보골은 디스크강화 등의 3단계 치료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염증과 통증의 재발을 방지하고 근육과 인대를 보강해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특화된 진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약청에 인허한 안전한 한약재를 사용하고 통증약침뿐만 아니라 기혈과 근력을 살리는 녹용약침, 산삼약침, 자하거(태반)약침, 웅담약침, 사향약침 등 다양한 약침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약침은 천연생약성분으로 경혈경락의 혈자리를 통해 직접 한약을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기혈순환을 빠르게 할뿐만 아니라 면역력 회복에도 도움이 크다.

석촌역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하고 있는 경희이끌림한의원은 지역민을 위해 개원 때부터 공휴일진료를 시행하고 내년에는 야간진료와 일요일진료까지 확대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정태철 원장은 “송파구 지역주민을 위해 양한방 통합진료 경험과 동서한방병원의 내과진료 경험, 한방스포츠재활치료 경험 등 20여년의 치료경험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태철 대표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후 동서한방병원 내과를 전공했으며 양한방협진 동서한의원 원장 및 홍은동서한의원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정회원, 대한한의영상학회 정회원, 구조의학 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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