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치료, 개인 맞춤 한방치료로 임신 성공 가능합니다"
"난임 치료, 개인 맞춤 한방치료로 임신 성공 가능합니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6.12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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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몸의 균형을 높여주는 한방치료 병행하면 효과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난임에 대한 도움말을 제공한 인애한의원 노원점 신지영 원장, 배광록 대표원장(좌부터). ⓒ인애한의원
난임에 대한 도움말을 제공한 인애한의원 노원점 신지영 원장, 배광록 대표원장(좌부터). ⓒ인애한의원

초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으로 진단받는 환자수도 늘고 있다. 2004년 12만 여명에서 2016년 22만 여명으로 증가추세는 확연하다. 난임이란 건강한 부부가 피임 없이 정상적으로 임신시도를 했지만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여성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에는 6개월간 임신시도를 하였는데 임신이 되지 않으면 바로 난임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여성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난소 기능이 저하돼 임신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난임의 원인은 여성의 경우 원인불명이 가장 많았고 나팔관장애,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배란장애, 자궁내막장애, 자궁경관장애, 조기폐경, 습관성유산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원인불명, 정자무력증, 희소정자증, 무정자증 순으로 나타났다. 난임부부의 경우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시술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신성공율을 보면 인공수정의 경우 15~20%, 시험관아기시술의 경우 약 31~32%정도로 나타난다.

한편 한방치료 이후 임신성공율을 보면 3개월 이내에는 21.2%, 6개월 이내에는 27.6%로 나타난다. 인애한의원 노원점의 임신 프로그램은 자궁과 난소기능 강화를 통해 배란 및 수정율을 높이고 착상율을 높여 유산율을 낮춘다. 난임의 원인질환이 명확하게 있는 경우 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원인을 치료하면서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높이는 치료를 하게 된다. 개인 체질 맞춤 한약과 침, 전기침, 약침, 봉침 등을 통해 생식기계의 균형과 활동을 향상시키고 뜸, 좌훈, 반신욕 등으로 하복부를 따뜻하게 순환시킨다. 자궁 냉증이나 몸이 찬 체질의 경우 냉증을 없애주고 따뜻하게 해 어혈 및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준다. 골반교정 등의 척추 추나요법으로 몸 전체적인 척추불균형도 교정하여 골반강 내 순환을 높인다.

난임에 대한 한방치료효과를 살펴보면 난소기능 강화치료를 통해 여성호르몬인 FSH와 에스트로젠E2의 농도증가와 LH의 변화로 난포의 성숙과 배란율이 좋아지고 양질의 수정란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험관아기, 인공수정 시 한방치료를 병행 시에도 배란율과 착상률의 의미 있는 상승이 나타난다. 자궁내막 성숙을 유도하여 수정란의 착상을 도와 유산율을 낮춘다. 자궁과 난소의 혈을 보충하고 어혈을 없애는 순환유도 치료로 생리통, 생리불순 등의 증상도 호전됐다.

유산율을 낮추고 임신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하기에 3개월가량의 기간동안 자궁의 순환과 난소 기능을 올려 임신성공율을 높이고 3~6개월간 자연임신시도 및 시험관아기 시술 혹은 인공수정을 통해 높은 착상률로 건강한 출산에 이르게 한다.

난임은 임신이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된 준비를 한다면 누구나 임신할 수 있기에 임신을 생각하고 있는 부부라면 스스로 몸의 균형을 높여주는 한방치료를 통해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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