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카시트! 아직도 구입을 망설이는 분, 계신가요? 차량이 충돌했을 때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있었다면 크게 다칠 가능성은 15%정도지만, 안전벨트만 한 경우에는 그 5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가 않죠. 지금 가장 저렴한 토들러 카시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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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카시트! 아직도 구입을 망설이는 분, 계신가요? 차량이 충돌했을 때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있었다면 크게 다칠 가능성은 15%정도지만, 안전벨트만 한 경우에는 그 5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가 않죠. 지금 가장 저렴한 토들러 카시트는 무엇일까요?
지난 해 베이비뉴스는 영아부터 유아동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 카시트의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중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5대 브랜드의 가격을 비교해봤습니다.
그 결과, 가장 저렴한 제품은 26만 원 대의 다이치 디가드 토들러였습니다.
다이치 제품은 충격을 완화해주고, 아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이중 구조로 설계됐다는 장점으로 육아맘, 육아대디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장 저렴한 제품 2위는 페도라 M5인데요. 가격은 27만 원대로 유럽과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품질 인증을 받고, 측면 충돌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3위를 차지한 순성 제나 역시 28만 원 대로 가성비가 높고, 품질을 인증 받은 제품입니다.
조이 볼드 제품은 32만 원 대로 가장 저렴한 토들러 카시트, 4위에 올랐는데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원터치로 조절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가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라이택스 어드밴스픽스 제품은 42만 원대로 가장 고가였는데요. 복부의 충격량을 감소시키고, 측면 충격을 3중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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