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최대 1000만 원 보장 ‘생활안전보험’ 자동 가입
임신하면 최대 1000만 원 보장 ‘생활안전보험’ 자동 가입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6.25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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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룸] 안전사고 사망 등 7개 항목 보장...용인시 첫 추진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용인시, 임산부 ‘생활안전보험’ 가입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선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용인시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임산부 ‘생활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안전사고 시 보험금 최대 1000만 원

이 보험은 임신부의 안전사고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입원·통원 일당, 의료사고 법률비용, 골절·화상 진단비 등 7개 항목을 보장하는데요. 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만약 다른 유사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모든 임산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

용인시는 연말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확보한 뒤, 내년부터 임신부 생활안전보험 가입을 시행할 계획인데요. 관내 모든 임신부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보험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입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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