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제조 및 판매하는 미래생활㈜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 ‘모두가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 CSR 캐치프라이즈 아래 전국 13개 봉사팀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요양원, 보육원, 급식봉사 등 다양한 노력 봉사를 8년째 진행하고 있다.
미래생활㈜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노력봉사활동 이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8년째 진행하고 있는 아동정기결연, 사단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같이 스토리 펀딩을 통한 장애인 주거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사회 공헌 활동들도 수행했다.
또 미래생활 본사가 있는 대전, 충정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사회의 사회 공원 활동으로 2017년에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두루마리 화장지 3만 8000롤을 기부하고, 세종 시 내 취약계층에게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포함한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잘풀리는집 나누미박스' 프로젝트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나누고 싶어서 시작한 CSR활동이 지난 8년 동안 조금씩 커온 것 같다”며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더 온 몸과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미래생활㈜는 ‘대한민국 대표 화장지’라는 비전과 ‘모든 소비자들에게 생활의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사명으로 2005년 국내 최초 천연보습 배합액을 적용한 보습미용티슈를 시작으로 2006년 국내 최초 다색화장지 잘풀리는집 8색 출시, 2겹 화장지가 대세인 국내 화장지 시장에 최초로 3겹 데코 화장지를 출시해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지난 20여년간 끊임없는 혁신정신으로 화장지 시장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항상 유지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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