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아이가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06.28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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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고 세로토닌 생성 도와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기는 태어날 때 장내 균총 중 몸에 유익한 균을 많이 가친 채로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스트레스, 음식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점점 유익균을 잃게 된다. ⓒ베이비뉴스
아기는 태어날 때 장내 균총 중 몸에 유익한 균을 많이 가친 채로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스트레스, 음식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점점 유익균을 잃게 된다. ⓒ베이비뉴스

장에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가 분포해 있다. 때문에 장이 건강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신체가 건강해진다. 반대로 장 건강이 악화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균형이 깨지기 마련.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장에는 100종 1000조 개에 달하는 수많은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 장내 균총은 감염, 발암, 노화, 생리기능 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효소를 갖고 있다. 

아기는 태어날 때 장내 균총 중 몸에 유익한 균을 많이 가친 채로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스트레스, 음식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점점 유익균을 잃게 된다.  

장내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병원균종으로 인한 염증세포 등이 혈관을 타고 다양한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아기는 아토피 피부염과 면역에 가장 취약한 호흡기 관련 질환에 걸리기가 쉽고, 비만세포가 자극받아 소아비만이 될 확률도 높아진다.  

장내 균총은 정신 건강과도 관련이 있다. 행복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은 90% 이상이 장의 점막에 존재하는데, 장 내 유익균이 증가하면 세로토닌 생성이 활발해진다.  

전문가들은 유익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은 나이가 들수록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유산균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60년 전통 제약사인 대원제약에서 만든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아이의 장 내 유산균 증식을 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스테아린산 마그네슘과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의 화학첨가물(부형제)을 넣지 않았으며, 특허받은 김치유산균을 포함한 8종의 복합 균주를 사용했다.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넣어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가루 타입으로 언제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60년 전통 제약사인 대원제약에서 만든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아이의 장 내 유산균 증식을 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베이비뉴스 
60년 전통 제약사인 대원제약에서 만든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아이의 장 내 유산균 증식을 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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