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구강 구조와 식습관을 고려해 개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들이 젖꼭지를 무는걸 래칭(Latching)이라고 부른다. 모유나 분유는 빨면 바로 삼킬 수 있는 반면 이유식은 스푼으로 떠서 입안에 넣고 삼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기들은 젖꼭지 수유로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푼 머리 형태의 제품은 거부감을 갖게 된다. 스푼 래칭이 제대로 안되면 이유식 시간도 길어 지고 제대로 먹지 못한다. 초기 이유식스푼을 까다롭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국민 이유식 스푼으로 불리는 스푸니(spuni)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생동감 있는 칼라가 특징으로 아기들의 구강 구조와 식습관을 고려해 개발된 이유식 래칭 스푼이다.
튤립 모양의 스푼 머리는 아기들이 거부감 없이 젖꼭지처럼 자연스럽게 물도록 해 주며 스푼 머리에 경사면이 음식물을 깔끔하게 빨리도록 해 묻거나 흘리는 것을 최소화 시켜 준다.
또한 환경 호르몬 없는 무독성, 저자극성 소재로 알레르기 위험성을 크게 줄였으며 열탕소독에도 안전하다. 엄격한 안전 기준에 의해 독일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
한편 이유식 시간이 즐거워지는 스푸니는 이유베베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