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7월 6일부터 모든 한강수영장과 물놀이장이 개장했습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셨겠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할인 혜택이나 서비스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가면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2018 한강수영장 이용 꿀팁!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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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부터 모든 한강수영장과 물놀이장이 개장했습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셨겠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할인 혜택이나 서비스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가면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2018 한강수영장 이용 꿀팁!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운영 중인 한강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여의도와 잠실 등을 비롯해 모두 7곳인데요. 모두 8월 26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올해 망원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데요. 어린이는 3000원, 청소년은 4000원, 성인은 5000원입니다.
하지만 만 5세까지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고요. 다둥이 행복카드를 지참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이 단체 이용을 할 경우에는 50%가 감면됩니다.
교통할인 혜택도 있는데요. 수영장 운영업체에서 주차권에 할인도장을 받으면 주차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고요. 광나루와 잠실야외수영장의 경우 지하철역에서 수영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 파라솔은 4인 기준 1개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베이비뉴스에서는 특별히 현장 취재를 통해 영유아와 함께 가기 좋은 장소도 살펴봤는데요. 잠실야외수영장의 경우 다채로운 놀이시설과 얕은 풀장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요. 뚝섬수영장은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가족에게 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강수영장을 이용할 때는 주류 반입이 안 된다는 점, 수영모를 착용해야 한다는 점, 고무튜브 등의 수영장비는 사용이 금지된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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