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아용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미국과 유럽시장을 진출한 킨즈웨건에서 혁신적인 웨건으로 신상품 킨즈엑스를 출시했다. 캐노피와 본체를 따로 접어야 했던 기존의 모델과 달리 킨즈엑스는 캐노피와 본체를 한꺼번에 손쉽게 접을 수 있다.
킨즈웨건은 20여 건의 국내특허, 해외특허, 상표권 등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로 수출중인 브랜드다. 연일 미국방송에 방영되면서 미국맘들을 사로잡은 킨즈라 국내 소비자들은 킨즈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몹시 기대 중이다.
기존의 웨건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돼 캐노피와 트레이 장착한 상태에서 쉽게 접고 펼 수 있으며 물리적으로 가장 뛰어나는 트라이앵글 구조로 제작해 핸들에 받는 힘을 그대로 앞바퀴에 전달하기 때문에 핸들링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킨즈엑스는 항공우주분야에서만 사용한다는 고강도 경량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동급대비 가장 가벼운 약 14kg으로 경량화 된 무게다. 하중 100kg이상으로 인증 받았으며 100kg까지 하중이지만 가볍고 튼튼한 프레임으로 미국인증 및 풀차양 캐노피 간편한 3초 폴딩의 구성으로 완벽한 웨건이 출시됐다. 유모차로 사용할 경우 유모차 시트를 별도 장착하면 디럭스 유모차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유모차 모드일 때는 요람기능과 마주보기 기능, 앞보기 기능까지 모두 가지고 있다.
또한 웨건으로도 쉽게 변형이 가능해 0세 부터 8세까지 사용 가능한 국내 유일한 유모차 웨건이라 볼 수 있으며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해 4바퀴 독립서스펜션, 12개의 볼베어링이 장착돼 있어 충격을 흡수하고 마찰력을 줄여줘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한다.
캐노피부분은 생활방수 원단 사용으로 물이 묻었을 때 쉽게 털어낼 수 있고 야외 활동중에 아이에게 내리쬐는 햇빛을 차단해줘 자외선을 차단 할 수 있다. 접히는 부분에는 관절금형을 넣어 바람이 부는 날에도 쉽게 캐노피가 접혀지지 않으며 최고급 PU타이어로 충격흡수가 뛰어나고 편안한 승차감과 바람이 빠지지 않아 관리가 편하다. 경차트렁크에도 컴팩트하게 적재 할 수 있기에 셀프스탠딩이 가능하여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가진다.
킨즈엑스는 100% 핸드메이드 가죽 수공예로 접촉이 많은 부분에 가죽을 사용해 최상의 그립감과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론칭 이벤트로 킨즈엑스 전용 트레이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각 온라인몰 사이트와 전국의 유아용품 오프라인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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