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덥고 습한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장 건강관리에 더욱 취약하다. 유해한 미생물의 번식이 왕성해지고 면역기능이 저하돼 식중독, 장염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여름철 장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여름은 습도와 기온이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주변과 몸을 청결히 하지 않으면 콜레라, 장티푸스 등 각종 전염병은 물론 식중독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발 등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이게 한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 다닌다면 아이가 화장실에 다녀온 후 꼭 손을 씻게 하고,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을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가정에서의 음식물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보관에 신경을 쓰고 국, 조림 등은 되도록 끓여서 보관했다가 다시 끓여 먹는 것이 좋다. 또 생선이나 육류는 반드시 살 안쪽까지 완전히 익혀 먹도록 하고 조리 시 도마와 같은 조리도구의 위생관리도 꼼꼼하게 한다. 장이 미숙한 아이들은 미세한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을 숙지한다.
여름철 아이 있는 집의 적정 실내온도는 24~26℃, 습도는 50~55% 정도. 하지만 에어컨을 계속 켜놓게 되면 실내 습도는 떨어지지만 아이의 건강에는 좋지 못하다. 에어컨을 과하게 틀면 실내외 온도차가 10℃ 이상 벌어지고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감기, 냉방병, 배앓이 등에 걸릴 수 있다. 때문에 실내 습도는 에어컨보다 제습기로 관리하고, 실내외 온도차는 5℃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한다.
어린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챙겨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장에는 인체를 보호하는 시스템 면역계가 70% 이상 집중돼 있다. 장 건강이 악화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각종 질병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이유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성인보다 장 건강이 약하기 때문에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제품을 잘 섭취하면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0년 전통 대원제약의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어린이 장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체계를 튼튼히 하고 원활한 장운동을 돕는다.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김치유산균 CLP0611과 7종의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해 다양한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한편,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 화학첨가물(부형제)을 배제하고 유기농 부형제(93.60%)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하루 1포 가루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맛도 고소해 아이들의 수용력이 높다는 게 엄마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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