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여름철, 아이 장 건강 관리법은?
덥고 습한 여름철, 아이 장 건강 관리법은?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07.16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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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온도차는 적게…유산균 섭취도 도움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덥고 습한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장 건강관리에 더욱 취약하다. 유해한 미생물의 번식이 왕성해지고 면역기능이 저하돼 식중독, 장염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여름철 장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여름은 습도와 기온이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주변과 몸을 청결히 하지 않으면 콜레라, 장티푸스 등 각종 전염병은 물론 식중독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여름은 습도와 기온이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주변과 몸을 청결히 하지 않으면 콜레라, 장티푸스 등 각종 전염병은 물론 식중독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여름은 습도와 기온이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주변과 몸을 청결히 하지 않으면 콜레라, 장티푸스 등 각종 전염병은 물론 식중독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발 등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이게 한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 다닌다면 아이가 화장실에 다녀온 후 꼭 손을 씻게 하고,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을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가정에서의 음식물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보관에 신경을 쓰고 국, 조림 등은 되도록 끓여서 보관했다가 다시 끓여 먹는 것이 좋다. 또 생선이나 육류는 반드시 살 안쪽까지 완전히 익혀 먹도록 하고 조리 시 도마와 같은 조리도구의 위생관리도 꼼꼼하게 한다. 장이 미숙한 아이들은 미세한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을 숙지한다.  

여름철 아이 있는 집의 적정 실내온도는 24~26℃, 습도는 50~55% 정도. 하지만 에어컨을 계속 켜놓게 되면 실내 습도는 떨어지지만 아이의 건강에는 좋지 못하다. 에어컨을 과하게 틀면 실내외 온도차가 10℃ 이상 벌어지고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감기, 냉방병, 배앓이 등에 걸릴 수 있다. 때문에 실내 습도는 에어컨보다 제습기로 관리하고, 실내외 온도차는 5℃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한다.  

어린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챙겨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장에는 인체를 보호하는 시스템 면역계가 70% 이상 집중돼 있다. 장 건강이 악화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각종 질병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이유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성인보다 장 건강이 약하기 때문에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제품을 잘 섭취하면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0년 전통 대원제약의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어린이 장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체계를 튼튼히 하고 원활한 장운동을 돕는다.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김치유산균 CLP0611과 7종의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해 다양한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한편,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 화학첨가물(부형제)을 배제하고 유기농 부형제(93.60%)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하루 1포 가루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맛도 고소해 아이들의 수용력이 높다는 게 엄마들의 평가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어린이 장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체계를 튼튼히 하고 원활한 장운동을 돕는다. ⓒ장대원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어린이 장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체계를 튼튼히 하고 원활한 장운동을 돕는다. ⓒ장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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