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식욕을 어떻게 가라앉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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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식욕을 어떻게 가라앉힐까?
  • 칼럼니스트 김소형
  • 승인 2018.07.11 11: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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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힐링타임] 식탐을 조절하는 방법
식탐을 조절하지 못할 경우 비만은 물론이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 또한 높아진다. ⓒ베이비뉴스
식탐을 조절하지 못할 경우 비만은 물론이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 또한 높아진다. ⓒ베이비뉴스

여름철 입맛이 없어 기운이 처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과도한 식욕으로 인해 살이 찌고 식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 역시 문제가 됩니다. 특히 식탐을 조절하지 못할 경우 비만은 물론이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식탐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다스려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는 것이 맞지만 허기가 진다고 해도 정말 배가 고픈 상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를 가짜 식욕이라고도 하는데 감정적인 허기가 식욕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기분이 저하됐을 때 심한 허기가 느껴지고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강해진다면 음식으로 채우기보다는 먼저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감소 역시 식욕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적절하게 햇볕을 쬐는 것인데 햇볕이 너무 강하지 않은 시간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갈증이 허기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분명 배가 고플 상황이 아닌데 갈증이 심해질 경우에 이것이 식욕으로 혼동되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식탐이 느껴질 때 물을 한 잔 마셔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탐이 강한 편이라면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의 경우에는 먹자마자 빠르게 포도당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인슐린 수치가 빠르게 올라갑니다. 그러면 다시 탄수화물이 당기게 되고 다시 인슐린 수치가 높아져서 다시 허기가 지는 악순환이 반복이 됩니다. 또한 탄수화물 중독 상태가 되거나 비만 및 성인병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자, 초콜릿, 빵, 아이스크림 등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경혈점을 자극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귀의 위쪽에 움푹 들어간 곳을 ‘신문혈’이라고 하는데 이 부위는 욕구와 관련된 대뇌 피질 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과도한 식욕을 안정시켜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서 식탐이 과도하게 발생할 때도 효과적인데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혀서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손에도 식욕 조절에 효과적인 경혈점이 있는데, 손등 부분에서 집게손가락 뼈와 가운뎃손가락 뼈가 만나는 사이 지점입니다. 이곳을 ‘흉복구혈’이라고 하는데 식욕 조절이 힘들어 과식하거나 폭식을 자주 한다면 식사를 하기 전에 강하게 지압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발에도 손과 마찬가지로 집게발가락과 가운뎃발가락 사이에 있는 ‘내정혈’이 식욕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위장에 열이 많아 식사를 해도 허기가 빨리 느껴지고 식욕이 과도하게 늘어난 상태에 도움이 됩니다. 위장의 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위장의 통증이 있거나 소화불량 등을 겪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칼럼니스트 김소형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한의학 박사로 서울 강남 가로수길의 김소형한의원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다. 치료뿐만 아니라 전공인 본초학, 약재 연구를 바탕으로 한방을 보다 넓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꿀피부 시크릿, 데톡스 다이어트, CEO 건강보감, 김소형의 경락 마사지 30분, 김소형의 귀족피부 만들기, 자연주의 한의학, 아토피 아가 애기똥풀 엄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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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 2018-07-11 15:33:54
식욕이 너무 없어서 걱정되는데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