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태풍이 한차례 지나가면서 본격적인 장마철과 여름 무더위가 예상된다. 이때에는 봄, 가을에 비교해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오염 대해 경각심이 낮아, 실내 공기에 대한 관리도 미흡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도 실내 공기 중 떠다니는 부유먼지들이 많아, 각별한 실내공기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에는 에어컨 등의 실내 냉방기기의 작동으로 환기가 어려워 실내 중 공기가 오염되기 쉽다. 게다가 바닥에 잘 가라앉지 않는 부유먼지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실내 먼지의 심각성을 알기가 어려워 실내 공기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대부분 실외의 미세먼지 농도 기준에 따라,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실내 공기는 봄, 가을, 여름 등 계절과 상관없이 365일 필수적으로 관리돼야 한다. 일년 내내 진공청소기와 물걸레로 바닥에 가라앉는 먼지를 제거하듯이 항상 발생하는 공기 중 부유 먼지를 365일 제거해주어야 깨끗한 실내 공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내의 공기 오염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요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꼽을 수 있다. 2016년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고등어를 구울 때에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주의보(m³당 90μg·마이크로그램 이상)기준의 25배에 달하며 초미세먼지의 평균증가율이 203%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실외 활동을 통해 실내로 유입된 먼지들과 이불이나 베개와 같은 침구류에 쌓여 있는 먼지들이 재 부유하며 많은 양의 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일 경우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며 부유되는 먼지들이 실내 중 공기를 오염시킨다. 이렇게 여러가지 요인으로 눈으로 보이는 먼지들 외에도 보이지 않는 먼지들이 다양하게 실내에 발생하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비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067만 9000여 명으로 2015년 1032만 2000여 명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2017년 천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도 147만 명이며 입원율이 인구 10만 명당 94.5명으로 OECD국 평균(46.6명)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관지 환자의 증가 원인으로는 실내 공기 중 먼지가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이유로 실내 공기는 365일 관리돼야 하며 떠다니는 먼지도 꾸준히 제거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하지만, 문제는 떠다니는 먼지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환기가 어려운 환경에서 기존의 공기청정기들도 먼지를 흡입하여 제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실내 공기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먼지를 흡입해 제거,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토네이도시스템즈의 ‘트롬베 부유먼지청소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롬베 부유먼지청소기는 일명 ‘우리집 먼지먹깨비’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무거운 자동차와 집도 빨아들이는 자연현상 토네이도의 윈리를 이용하여 멀리 있는 먼지도 흡입, 제거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공기정화기기다.
프리필터와 탈취필터, 13등급의 헤파필터의 3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돼 있으며, 전면부에 프리필터, 토출부에 탈취필터, 헤파필터가 위치하여 필터 오염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토출부의 빠른 바람을 따라 먼지가 딸려가 흡입을 방해하는 기존 공기청정기의 취약점을 해결했다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트롬베를 사용해 본 소비자는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전면부 프리필터에 먼지가 끼는 것을 볼 수 있어 흡입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평이다.
한편 토네이도 원리로 세계 특허를 가지고 있는 트롬베 부유먼지청소기는 겔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전국 10여 개 이상의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없애주는 먹깨비ㅎㅎ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