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곽생로여성병원과 곽생로여성병원 부설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 지난 6월 21일 서울 광진구의 비스타 워커힐 호텔과 함께하는 웰니스 예비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곽생로여성병원과 조리원측은 15명의 예비맘을 추첨으로 선정해 워커힐 호텔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호텔측과 병원측이 함께 준비한 태교와 출산을 위한 건강관리 및 정보를 제공했다
비스타 워커힐호텔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워커힐 호텔과 헬스커넥트(서울대병원, SK텔레콤이 공동 설립한 헬스케어 전문회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8년 연속 전국1위 최다분만병원인 곽생로여성병원과 함께 산모들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산모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은 체중 관리(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자세와 통증 관리, 뷰티 관리, 예비맘 건강 관리까지 총 4가지의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앞으로 워커힐 호텔 , 헬스커넥트 , 곽생로여성병원 그리고 곽여성병원 부설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은 앞으로도 산전, 산후의 체중 관리(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자세와 통증 관리, 뷰티 관리, 예비맘 건강 관리 나아가 힐링을 통한 산후우울증예방관리등에 공동으로 협력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특화 운동 프로그램이 비스타 워커힐 호텔 시그니처 보타닉가든 SKYARD에서 진행됐다. 시그니처 보타닉가든은 세계적인 플랜트 헌터인 니시하타 세이준이 대한민국 최초로 직접 디자인한 보타닉가든으로 이국적인 조경이 한강과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장소이다. 이국적인 조경에서 한강이 내려다보이며 족욕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이날 보타닉 가든 SKYARD를 찿은 산모들이 조경과 함께 족욕을 체험하면서 좋은 반응 얻었다.
넓은 한강이 보이는 경치와 함께 진행된 운동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코치로 참석한 산모 전원에게 도움이 됐고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산모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부에서는 임산부 웰니스 프로그램이 소개 됐고 이어서 곽생로여성병원의 변정현원장과 함께 임신 기간 동안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간단한 강의와 힐링토크 시간이 됐다. 산모들은 강의와 토크가 소수로 진행되어 그 동안 가지고 있던 개인적인 궁금증 뿐 만 아니라 산부인과 여의사로서 개인적으로 겪은 임신 이야기 등을 함께하며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이었다는 평이었다.
곽여성병원은 1981년 개원이래 산부인과 분만병원 외길만을 걸어온 37년된 여성병원으로써 충무로 제일병원(구 삼성제일병원) 및 강남 차병원과 함께 전국에서 산모들이 가장 많이 찿는 산부인과병원으로 최근 8년 연속 전국 1위 최다분만병원 (2012 국민건강관리공단 심사평가원 발표 자료 및 조선일보 기사 근거등) 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협력한 헬스커넥트는 서울대학병원과 SK텔레콤이 합작 투자해 2012년 1월부터 업무를 개시해 성장해온 헬스케어 전문회사다. 모바일 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의료현장의 목소리와 사용자요구를 토대로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전문회사로 각광받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곽생로여성병원의 노성훈원장은 "임신으로 인해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예비맘들이 힐링이 될 수 있는 좋은 공간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기는 것을 보니 앞으로도 워커힐 호텔과 헬스커넥트와 공동으로 협력해 산모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좋은 서비스를 산모들에게 무상으로 많이 제공하고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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