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아이케어밤’이 새로운 타입의 눈 케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지난 5월부터 약국 총판권을 확보하고 판매 중인 아이케어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케어밤은 기존의 인공눈물과는 달리 눈에 직접 넣지 않고 눈가에 바르는 립밤과 비슷한 형태의 제품으로, 보호, 안정, 케어라는 3스텝을 통해 눈을 리프레시하는 신개념 눈 피로 예방 및 해소 아이크림이다.
눈가의 습도가 높으면 눈 내부의 건조함도 줄어든다는 연구결과와 의료학술논문을 바탕으로 개발된 아이케어밤은 시장에 나오기 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목표 금액의 2000%가 넘는 모금을 달성해 관심을 끌었다.
아이케어밤은 PC, 모바일 등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눈에 피로가 많이 쌓인 현대인들이 쓰기에 적합하고, 립밤과 비슷한 모양과 크기로 돼있어 편리하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아이케어밤은 식물성 바셀린이 들어간 고보습 크림이라 눈 주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눈 내부에서 증발되는 물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며 “상품 마개 부분에 달린 어플리케이터로 하루에 두세 번씩 눈 주변을 마사지하면 눈물 층이 안정되는 효과도 생긴다”고 설명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아이케어밤 외에도 각막 미세 손상을 개선해주는 일반의약품 ‘리안®점안액’과 망막주변부는 물론 중심부까지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 ‘눈에 좋은 루테인지아잔틴’ 등의 눈 건강 라인업을 갖추고, 눈 건강 관련 카테고리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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