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올해 최고 기온을 갱신 중인 가운데 폭염의 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온열질환, 냉방병 등에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다. 이에 아직 자녀보험을 준비하지 못한 임산부들을 위해 16년간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운영 중인 인슈랩(http://happy.ibabynews.com)에서 태아 보험 준비 방법을 알아 봤다.
태아 보험은 선천성 이상아, 저 체중아,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인큐베이터 비용, 수술 비용 등에 보험 혜택이 되는 태아특약과 어린이보험이 합쳐진 상품으로 임신 중 가입하여 유년기 시절, 또는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예비부모들이 필수로 준비하는 자녀 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임신 기간 22주 이내에 가입 시에만 특약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후에는 출산 이후 어린이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임신 기간 중 각종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생되거나 치료 이력이 생길 경우 가입 제한, 보류가 되어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태아 보험 가입시기를 지키기 위해 우선 가입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태아 보험은 설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태아 보험 맞춤 설계를 진행해야 한다. 주 계약과 특약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태아 보험사(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신한생명, 흥국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별로 만기(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보험사(손해보험사 vs 생명보험사), 보장 형태(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실비, 담보, 특약, 보장, 혜택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며 현재의 내 상황에 부담이 없는 보험료로 전문가와 상의 하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태아 보험 사은품(아기띠, 유모차, 카시트 등), 지인 소개 등으로 다이렉트 태아 보험 가입은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가 다양해지면서 회사 도산, 가입 이후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아 중도 해지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사이트 선택 시 금융 감독 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대리점인 것을 확인하고 오랜 기간 태아 등재, 계약 변경, 보험금 청구 등에 중요 서비스를 전담해주고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위와 같이 태아 보험 준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현재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http://happy.ibabynews.com)를 통해서 보험사별로 자연 임신, 시험관 아기, 인공 수정일 경우 태아 보험 인기 순위, 선호 순위, 비교 순위, 추천 순위를 알아볼 수 있고 단 태아, 다 태아일 경우 실시간으로 변경될 수 있는 보험료, 담보, 특약 등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무료로 상담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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