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폴란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진 18점, 그림책 80여 점 등 선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주한폴란드대사관(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과 공동으로 ‘읽어요 폴란드, 느껴요 폴란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8년 폴란드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폴란드 문화를 알리고자 마련한 전시로 아름다운 폴란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진 18점과 폴란드를 소개하는 다양한 영상, 폴란드 그림책 80여 점, 크라쿠프 지역 전통의상 등을 전시한다.
어린이 체험활동으로 VR(가상현실)로 폴란드의 소금광산, 자모시치 구시가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코너와 컬러링 체험을 진행하고 폴란드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나라 폴란드를 한층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읽어요 폴란드, 느껴요 폴란드’ 전시는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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