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두뇌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IQ160헤드셋'
아이의 두뇌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IQ160헤드셋'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07.26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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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훈련 피드백 시스템 "집중력 강화 도움"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뇌성장의 결정적 시기인 영유아. 많은 집중력을 요하는 청소년. 자녀의 두뇌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집중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뇌파 기기 'IQ160헤드셋'이 출시돼 부모들의 눈길을 사고 있다. 최근 뇌파를 활용해 두뇌 건강을 돕고 잠재적 능력을 올리는 다양한 기술들이 선보이는 가운데, IQ160헤드셋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학부모의 마음으로 꼼꼼히 들여다봤다.  

'IQ160헤드셋'은 뇌 훈련이 가능한 뉴로피드백 시스템을 갖췄다. ⓒ3KH
'IQ160헤드셋'은 뇌 훈련이 가능한 뉴로피드백 시스템을 갖췄다. ⓒ3KH

◇ "두뇌 잠재력을 증대에 도움" 

3KH(체리폰)은 스마트폰, 웨어러블, 액세서리 유통 및 마케팅을 주요 사업 분야로 삼고 있는 해외 공기계 전문업체로 뇌건강을 위한 웨어러블 제품 개발과 판매에도 주력하고 있다.  

3KH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뇌과학기업 뉴로스카이와 협업, 'IQ160헤드셋'을 출시했다. IQ160헤드셋은 뉴로스카이의 뇌파 기기를 한국형으로 출시한 모델. 

사람의 IQ(지능지수)는 이론적으로 아인슈타인의 지능지수였던 160이 최대라고 알려져 있다. 3KH는 자녀 두뇌 잠재력을 끌어올려 IQ160까지 도전해 보자는 취지로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IQ160헤드셋으로 집중력 증대 훈련, 학습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 이완력 증대 훈련 등을 통해 상당 부분 두뇌 잠재력이 증대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3KH 관계자는 "특히 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두뇌 개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제품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며 " 스포츠 선수부터 공부가 주업무인 학생까지 뇌활용은 과제로 남아 있다. 뇌과학를 활용해 자녀의 뇌를 더욱 건강하게 하고 잠재 능력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바람이 현실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고 설명했다.   

IQ160헤드셋은 뇌를 자극하는 장치가 아닌,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하고, 게임이나 액션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두뇌 훈련장비다. ⓒ3KH
IQ160헤드셋은 뇌를 자극하는 장치가 아닌,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하고, 게임이나 액션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두뇌 훈련장비다. ⓒ3KH

◇ 뇌 훈련 가능한 뉴로피드백 시스템 

IQ160헤드셋은 사람의 뇌파를 수집한 후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장치다. 스마트폰에서 집중력(Attention), 이완력(Meditation), 눈깜박임(Eye Blink)를 감지, 뇌 훈련을 할 수 있는 뉴로피드백 시스템인 것.  

IQ160헤드셋은 뇌를 자극하는 장치가 아닌,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하고, 게임이나 액션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두뇌 훈련장비다.   

이와 관련해 국가대표 양궁 남자 선수들이 IQ160의 전신인 집중력 강화 헤드셋으로 경기력에 도움을 받은 바 있다. 
  
사람의 근육은 운동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특정 행위를 학습한다. 두뇌도 마찬가지. 개인마다 방법의 차이가 있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두뇌 훈련의 핵심이다. IQ160헤드셋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어린 유아를 제외하고는 모든 연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치로 각 연령별로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치원생은 두뇌 기능 강화, 아이큐 지능 향상 ▲초등학생은 산만함 개선, 집중력 향상 ▲중고등학생은 성적 향상, 집중력 강화 ▲대학생과 수험생은 집중력 강화, 공부 성과 증대 ▲스포츠 선수는 경기력 증대▲직장인은 실력 상승 업무 성과 극대화 ▲노인은 치매 예방 도움, 집중력 강화 두뇌 운동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자기 관찰, 마음 평정 관리 등 수련에도 활용할 수 있다.  

IQ160헤드셋은 한국전파연구원에서 안정성 시험을 마친 제품이다. ⓒ3KH
IQ160헤드셋은 한국전파연구원에서 안정성 시험을 마친 제품이다. ⓒ3KH

◇ 우수한 안전성과 편안한 디자인 

IQ160헤드셋은 한국전파연구원에서 안정성 시험을 마친 제품이다. 3KH 관계자는 "뇌파를 측정한다고 해서 두뇌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약한 전기적 신호를 잡아 표시해주는 센서가 장착된 것일 뿐, 신체건강에는 전혀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디자인도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머리크기와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게 디자인됐고, 이마와 귓불 센서 역시 인체공학을 고려해 설계됐다.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아 딜로이츠(Deloitte LLP)로부터 2014 & 2015 Technology Fast 500™ Recipient Awarded를 받았다. 

현재 체리폰(3KH 온라인몰),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고장이 확인되면 1:1로 교체해주는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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