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 만에 가장 더운 날, 공원 바닥분수서 물놀이 즐기는 사람들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서울의 한낮 기온이 38.5도를 기록한 오늘은 111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이라는데요.
할머니 손을 잡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 속을 내달리는 아이를 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아이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 생애 가장 시원한 날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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