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바닥 분수 '수질 관리 사각지대'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계속되는 폭염에 바닥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공시설의 바닥 분수는 정부와 지자체가 수질관리를 하고 있지만 민간 아파트의 경우에는 관리 대상에서 빠져 있다고 합니다.
수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파트에 설치된 바닥 분수에 대해서도 수질검사 의무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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