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농협·하나은행, 충남 임산부에 예적금 우대금리 적용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충남 임산부, 예적금 우대금리 혜택
임신을 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꼬박꼬박 챙기고 계신가요? 아이를 가지면 예·적금 금리도 우대해주는 지역이 있다고 하는데요. 충남도가 금융기관들과 함께 ‘출산친화적인 충남 조성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정기적금 금리 최대 1.55% 우대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이 도내 임산부가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본 금리에 0.6%에서 0.9%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한 것인데요. 정기적금은 기간에 따라 기본 금리에 0.65%에서 1.55%의 우대금리를 가산하며, 환전 수수료도 80%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 임신·출산 확인서 제출하고 혜택 받으세요
또한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전 지점에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도 설치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임산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산부인과에서 발행한 임신·출산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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