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산부인과 전문병원 ‘시온여성병원’이 ‘2018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 여성병원 부분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맘스초이스 어워즈는 베이비 조선이 주최하고 우리아이 브랜드연구소가 주관하며 조선일보와 디지틀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인증제도로 엄마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총 3100명의 대한민국 엄마들이 투표에 참여해 평가를 진행하고 직접 우수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온여성병원은 수원, 화성, 용인 지역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의료수준의 전문성을 인증 받았다.
2002년 전국 최초로 자유진통실을 만들어 새로운 출산문화를 선도하기 시작했으며 자연출산 및 캥거루케어, 모자동실, 분만·수술실 전담 간호사 제도, 샬로머 제도 등 인력과 환경개선 등을 통해 고객 중심으로 병원을 운영해 나가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병원이다.
또한 엄마와 아기에게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출산문화를 제공해 높은 자연분만율과 VBAC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13년 연속 유니세프 지정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며 특히 전국최초로 모유수유 전담팀을 운영해 산모의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시온여성병원 이승철 병원장은 “맘스초이스 어워즈는 예비맘과 육아맘들이 직접 고민하고 뽑아주셨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시온여성병원을 항상 믿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며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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