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린 10일 오후 서울 관악 삼모파티하우스서 제340회 맘스클래스가 열렸다. 더위에도 많은 육아맘과 예비맘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여모(어린이 여성의 건강을 위한 약사들의 모임) 정혜진 약사가 준비한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질건강 여성유익균 이야기'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노승후 강사가 '가정에서 꼭 알아야 할 전기안전교육'이란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여 특히 육아맘들의 박수를 받았다.
많은 육아맘과 예비맘들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로비에 마련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부스(엘레나, 물따로, 알집매트, 리베로, 스펙트라, 롯데칠성음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에서 마련한 사은품을 받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복했던 맘스클래스 현장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한편, 맘스클래스는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가 주최하는 임신, 육아교실로 매월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베이비뉴스 홈페이지(http://class.ibabynews.com)에서 강연지역 및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무료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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