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모차와 카시트의 라인업을 고루 갖춘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미베 베이비 엑스포’ 참가해 구매자를 위한 최대 할인 구성과 쌍둥이 유모차 T2를 론칭 한다.

페도라는 이번 전시회 F01 부스에서 고객의 관심이 높은 제품을 세트 상품으로 판매한다. 디럭스 유모차와 휴대용 유모차, 회전형 카시트를 한 번에 제공하거나 디럭스 유모차와 회전형 카시트 등 아이의 월령에 맞춘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해 최대 43% 할인 뿐 만 아니라 최대 9종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으로서 쌍둥이 유모차 T2를 론칭 한다. 쌍둥이 유모차 T2는 신생아부터 36개월(1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로 8.4kg의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져 부모님의 무게에 대한 걱정을 줄였고 쉽고 빠른 폴딩과 셀프 스탠딩으로 좁은 공간에서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슬림 & 원핸들 프레임’은 엘리베이터나 좁은 출입구, 통로 등을 쉽게 들어갈 수 있고 유모차 양쪽에 힘이 고르게 분산돼 주행 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스트랩을 이용한 170도 각도 조절 기능과 47cm의 좌석 시트, 4바퀴 독립서스펜션으로 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아이의 편안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한편 오는 13일부터 31일 까지 페도라 T2 신제품 론칭 기념 ‘DOUBLE STROLLER, DOUBLE CAR SEAT’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페도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리그램 하는 이벤트와 페도라 T2 구매자 또는 페도라 카시트 C2를 2개를 구매한 고객이 영수증 캡쳐본을 올리면 되는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페도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도라는 2005년 설립 이후, 안전, 안정, 안심의 3안(安)정신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해 생산하는 소셜 디자인(Social Design) 콘셉트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독일 쾰른 유아용품 전시회 (Kind+Jugend 2018)에서 열리는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페도라 유모차와 카시트는 결선 라운드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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