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이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8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감염성 장염(이하 변비)으로 내원한 525만 명 중 28%에 해당하는 141만 명이 9세 이하 어린이로 집계됐다.
이어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지나친 패스트푸드 섭취로 인해 매년 어린이 변비 환자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장기 어린이들의 장 건강 관리를 위해 어린이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롭게 출시한 ㈜제니튼의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변비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원활한 배변활동에 초점을 둬 제품을 개발했다.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7종의 필수 유산균을 담았으며 특허 받은 특수 코팅기술을 접목하여 유산균 섭취 후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만든 브랜드답게 제품의 pH 밸런스를 조절하여 구강건강까지 고려했으며 합성착향료, 착색료, 설탕은 일절 참가하지 않았다. 대신 프락토올리고당, 자일리톨, 해조칼슘 등의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장 건강 뿐 만 아니라 구강건강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제니튼 지대경 대표는 “변비로 인해 성장기 아이들이 학습이나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튼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제니튼닷컴을 비롯해 11번가, G마켓, 옥션, 티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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