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베이비, 신생아 목욕이 쉬워지는 아기 욕조 출시
오케이베이비, 신생아 목욕이 쉬워지는 아기 욕조 출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8.16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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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도 안정적으로 누워 있을 수 있도록 제작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신생아 목욕을 한층 편하게 도와줄 아기 욕조 ‘온다베이비’를 출시한 온다베이비. ⓒ온다베이비
신생아 목욕을 한층 편하게 도와줄 아기 욕조 ‘온다베이비’를 출시한 온다베이비. ⓒ온다베이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의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가 초보 엄마, 아빠들의 육아 시 가장 힘든 부분으로 손꼽히는 신생아 목욕을 한층 편하게 도와줄 아기 욕조 ‘온다베이비’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온다베이비는 길고 슬림한 등받이 구조로 목과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0개월 미만의 신생아도 안정적으로 누워 있을 수 있도록 제작한 아기 욕조다. 보호자는 아기가 누워 있는 동안 목욕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아기의 안전성과 더불어 보호자의 활동성과 편의성 또한 뛰어난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인 등받이 디자인은 신생아의 약한 목과 허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무리한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도와 목욕 시간 내내 아기가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온다베이비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더불어 평균 신생아 욕조 무게인 1.2kg 보다 가벼운 950g으로 사용 후 이동 및 보관이 용이해 출산 후 약해진 엄마의 손목을 보호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내부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 신생아의 앉은 자세에서도 편리하게 씻길 수 있다. 욕조 내부에는 적정 수온을 알려주는 온도계가 부착돼 한결 쉽게 목욕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안전가드가 설치돼 아기가 앉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상태에 따라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쁘띠엘린이 올해 6월 새롭게 론칭한 오케이베이비는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목욕용품 브랜드로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이탈리아에서 이뤄지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 소재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온다베이비와 더불어 기존 베스트 셀러 제품인 오플라 욕조를 포함한 다양한 욕조 라인과 히포 샴푸캡, 스플래쉬 샤워컵, 배스스탠드 등 실용성 높은 목용용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케이베이비는 온다베이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2일까지 욕조 및 욕조의자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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