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어린이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이하 어여모)과 베이비뉴스가 어린이와 여성들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어여모와 베이비뉴스는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베이비뉴스 회의실에서 ‘어린이와 여성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갖고 어린이와 여성 건강 증진 캠페인을 함께 기획해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베이비뉴스와 어여모는 어린이와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공동캠페인은 어린이와 여성 건강 정보를 임산부와 육아맘에게 전하는 '어여모 클래스' 개최와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엄선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동영상 프로그램 '어여모 약방' 제작, 어린이와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개선책을 찾아보는 기획기사 연재 등을 핵심으로 한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베이비뉴스와 어여모는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와 여성의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온라인 방송과 어여모 클래스 진행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양질의 건강 콘텐츠 개발로 협약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진 어여모 대표는 “어여모는 약과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소아, 여성, 임부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약사 상담을 활성화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30~40대 엄마들과 소통하는 육아 전문 언론사인 베이비뉴스와의 협업으로 아이와 엄마의 건강과 행복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어여모는 어린이,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으로, 약국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최신의 약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여성의 건강과 관련한 약물, 질병, 영양요법, 생활관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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