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보약, 다낭성난소증후군, 산후풍 등 다양한 한방치료 받을 수 있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29일 수원시 장안구의 태강한의원(파장동)이 천천동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맑은숲태강한의원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맑은숲한의원 수원점은 성균관대역과 화서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환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한의원은 수원의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월, 화, 수, 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 목요일은 오후 2시부터 진료를 시작하며 평일은 바쁜 직장이나 학생 및 주부 등 누구나 마음 편히 내원할 수 있도록 매일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할 계획이다.
진료과목은 다이어트, 구안와사, 통증클리닉, 교통사고 진료는 물론 산후보약, 유산후 한약, 다낭성난소증후군, 산후풍 등의 여성질환과 성장장애, 아토피, 두드러기,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 등으로 다양한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수원점을 이끌어갈 이현승 원장은 “맑은숲태강한의원으로 오픈하기에 앞서 많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의료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의 반영과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수원시 주민들에게 세심하고 따뜻한 진료를 펼쳐 나가겠다”며 “정성과 진심을 다한 진정성 있는 진료와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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