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부터 열매까지’ 오트, 저자극 수분 크림 천연 성분으로 제격
‘새순부터 열매까지’ 오트, 저자극 수분 크림 천연 성분으로 제격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8.31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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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윤기 모이스처 아토로션, 콜로이달 오트밀 성분 함유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새순부터 열매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식물인 귀리는 주로 스킨케어 제품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한 원료로 쓰인다. ⓒ아이누리
새순부터 열매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식물인 귀리는 주로 스킨케어 제품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한 원료로 쓰인다. ⓒ아이누리

오트는 ‘곡물왕’으로 불리는 영양덩어리다. 뷰티 업계에서는 ‘보습왕’으로 불린다.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가볍게 발리며 연약한 피부는 물론 남녀노소 어떤 피부 타입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을 갖췄기 때문이다. 고대 로마, 그리스인들이 피부건강과 미용을 위해 오트밀을 사용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신생아 저자극 수분 크림’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이누리 윤기 모이스처 아토로션’에는 오랜 역사 속 자연유래 성분인 콜로이달 오트밀 성분이 함유돼 있다. 성인보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 대세로 떠오르는 천연 성분 오트밀은 어떤 특징을 가진 것일까.

◇ 오트와 오트밀은 ‘다른 개념’, 같은 뜻 아냐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오트’는 우리나라 말로 귀리를 뜻한다. ‘오트밀’이란 오트(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어 만들거나 납작하게 눌러 만들어낸 식품, 혹은 이것을 죽처럼 요리한 음식을 일컫는다. 음식이기 때문에 오트밀의 종류는 다양하며, 그에 따른 효과도 각양각색이다.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오트는 6종의 아미노산을 비롯한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식이섬유소도 풍부해 외국에서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이용된다.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을 예방해주기도 한다.

오트는 우리나라에서 식용은 물론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새순부터 열매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식물인 귀리는 주로 스킨케어 제품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한 원료로 쓰인다.

콜로이달 오트밀 성분이 함유된 아이누리 윤기 모이스처 아토로션. ⓒ아이누리
콜로이달 오트밀 성분이 함유된 아이누리 윤기 모이스처 아토로션. ⓒ아이누리

◇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훌륭한 ‘오트밀’ 성분

귀리에 있는 아베난스라미드 성분은 소염작용 효과가 있어 피부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오트밀은 오트보다 피부 흡수 효과가 빠르며, 수용성 성분도 포함돼 있어 천연 피부 보습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누리 윤기 모이스처 아토로션’에 쓰인 콜로이달 오트밀은 심한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콜로이달 오트밀에는 다당류 성분도 포함돼 있는데 이는 수분을 머금는 특징을 가져 자극 없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진정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접시꽃뿌리추출물, 다시마추출물 등 독자적으로 특허 받은 원료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산뜻하게 발리면서도 24시간 지속되는 저자극 수분감을 선사한다. 또한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과 위생적인 튜브 타입이 특징이다.

제품 관계자는 “평소 피부가 민감해 새로운 제품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이 제품은 생후 3개월 이상의 어린 아이부터 사용이 가능할 만큼 순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누리샵에서는 오는 31일까지 5만 원 이상 구매 시 ‘푸딩푸딩 젤링쭈’를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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