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1위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인 ‘119 사랑나눔구조대’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자사 물티슈와 기저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영아일시보호소'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일시보호시설 중 하나로 입양 및 위탁 가정을 기다리는 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있다.
이날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한 앙블랑 ‘119 사랑나눔 구조대’는 올 여름 혁신 육아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정판 온도계 물티슈와 100% 국내생산 안전한 킵기저귀를 기부하고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입양 대기 아동 및 위탁가정에서 양육받고 있는 아기들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앙블랑 임직원들로 구성된 ‘119 사랑나눔구조대’는 한 달에 한번 온정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사랑나눔 프로젝트다. 창립이래 미혼모, 장애아동, 희귀난치병 아동 등 도움 사각지대 있는 이웃들을 위한 재능기부, 마라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앙블랑 119 사랑나눔 구조대 활동을 통해 필요한 이들을 도울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건낼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 신뢰만족도 브랜드 대상 1위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올 여름철 안전한 물티슈 보관 온도를 알려주는 여름한정판 온도계 물티슈를 출시해 곰팡이 세균 번식 및 변질 우려 없는 안전한 물티슈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여름철 혁신적인 유아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캡형 물티슈 전제품에 업계 최초 금형 방식 ‘점자’를 표기해 시각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를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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