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긴급일시보호쉼터 후원금 모금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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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긴급일시보호쉼터 후원금 모금 음악회 개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9.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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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fx 루나도 응원영상으로 함께 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미혼임신부와 미혼모가족을 위한 긴급일시보호쉼터인 ‘희망을 찾는 터’의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 및 바자회를 개최한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미혼임신부와 미혼모가족을 위한 긴급일시보호쉼터인 ‘희망을 찾는 터’의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 및 바자회를 개최한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지난달 31일 저녁 6시부터 영등포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긴급일시보호쉼터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서는 당장 오갈 곳이 없거나 미혼모시설에는 들어갈 수 없는 미혼임신부와 미혼모가족을 위한 긴급일시보호쉼터인 ‘희망을 찾는 터’(이하 희터)의 운영비와 긴급생계비 마련을 위해 2년째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협회에 생리대를 기부했던 fx 루나와 방송인 전현무도 후원음악회의 성공과 미혼모를 위한 응원영상을 보내와 더욱 힘을 실어줬다. 공연은 여성 금관악기밴드인 IN BRASS CLASS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피아노와 바이올린에 조셉 김, 윤보영(전 고양시에 미혼모와 소통하는 여자들 대표)의 연주와 바리톤 김라우, 대금에 신비성, 가야금에 최민서 씨의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미혼모들이 직접 꾸민 댄스공연과 협회자녀의 기타공연, 댄스공연이 무대에 올라 큰 박수와 즐거움을 줬다.

이날 진행은 퀸즈의 김나윤 아나운서가 재치 있게 진행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재능기부에 이어 물품 기부도 이어졌는데 이레약초·이레약차(대표 이종언)에서는 바자회에서 판매할 약차와 환을, SPC에서는 다과용 빵을 라홍화장품에서는 바자회 판매용 화장품을 각각 기부했다. 바자 물품 중 눈에 띄는 것은 입양인 로라왁스(Laura Wachs)가 4년 동안 미혼모들과 입양인들의 시쓰기 수업과 교류를 통해 수집한 시와 그림을 엮은 시집을 판매했다. 바자회에서는 미혼모들이 직접 만든 코디얼, 꽃차, 더치커피, 비누, 악세사리 등도 판매했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도경 대표는 “귀한시간을 내주신 후원자분들과 오시진 못하였지만 여러 방법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축하하고 후원하기 위해 스웨덴대사관의 메리엔 뷔륀느 일등 서기관 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조경애 사무총장, 한국미혼모가족지원네트워크 오영나 대표, 양육비이행원의 허지은 부장, 국립중앙의료원 최안나 센터장, 전국여성법무사회,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영호 센터장, 해외입양인단체 SPEAK, GOAL(해외입양인연대), 자오나학교 정수경 교장, 동방사회복지회 박현주 과장, 숭실대 복지학과 노혜련 교수, 조소연 교수, 선문대 사회복지학과 양민옥 교수, 한국외대 한분영 교수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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