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동국제약이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및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마데카솔 등 구급약품 4종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케어 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 습윤밴드 등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후원 물품들은, 지난 8월 진행된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와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및 한국 유소년축구 대표팀에게 전달됐다.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엔 12세 이하 237팀, 11세 이하 198팀, 10세 이하 215팀, 8세 이하 19팀 등 총 669팀이 참가했다.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매년 해당 대회에 구급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13개국에서 25개 팀이 참가한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엔 화랑, 충무, 청룡, 백호, 경주 등 한국 유소년축구 대표팀이 참가해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연고, 분말, 밴드는 부상이 잦은 축구 선수들과 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 기부하고 있고, 올해 7월에도 이를 위해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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