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도 섹시한 신부 이파니 "이미 결혼"
웨딩드레스도 섹시한 신부 이파니 "이미 결혼"
  • 웨딩뉴스팀 신세연 기자
  • 승인 2012.05.25 15:15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30일 필리핀 세부 리조트 해변에서 결혼식 올려

이파니가 25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필리핀 세부에서 연인 서성민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파니 미니홈피
이파니가 25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필리핀 세부에서 연인 서성민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파니 미니홈피

 

방송인 이파니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세부에서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파니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파니가 결혼을 했습니다. 지난 4월말, 필리핀 세부의 리조트에서요. 저를 아껴주신 팬분들에게는 뒤늦게라도 말씀드려야하는게 맞다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답니다"라고 전하며 결혼식 사진과 웨딩사진 20여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 해변에서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파니는 "결혼식이 열린 리조트는 저희가 스킨스쿠버를 통해 만나게 돼 자주 가던 남다르고 뜻깊은 곳"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파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결혼식장에서 신랑 서성민과 동시 입장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파니의 웨딩드레스는 얇은 어깨끈이 달린 하트탑의 A라인 웨딩드레스로 어깨끈을 꽃으로 장식해 로맨틱함을 살리고, 글래머러스한 가슴골을 살짝 드러내 섹시함도 살렸다. 

 

또한 화이트&그린 부케와 우아하게 위로 올린 헤어스타일로 단아함과 청순함도 놓치지 않은 웨딩스타일을 선보였다. 신랑 서성민도 화이트 셔츠와 블랙 연미복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신랑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파니는 "너무 시끌시끌 하게 하기가 부담스럽기도 해서 오빠와 상의해서 좀 조촐히 치렀던 거니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께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열심히 잘살게요. 여러분들 응원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라고 뒤늦은 결혼발표 사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파니는 결혼식을 2주 앞둔 지난 4월 17일 베이비뉴스와 마누카내추럴이 개최한  '마누카내추럴과 함께하는 아토피이야기'에 참석해 "4~5월은 윤달이라 윤달 지나고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결혼계획을 밝힌 바 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wo**** 2012-05-27 21:43:00
너무 이쁘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yeoj**** 2012-05-26 23:19:00
축하드려요..
행복한 모습 기

slc**** 2012-05-26 09:27:00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행복

hkkim**** 2012-05-26 02:11:00
조용히 하고 싶었나바요..
축하드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