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원인은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의 살모넬라균"
"식중독 원인은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의 살모넬라균"
  • 이중삼 기자
  • 승인 2018.09.1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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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공식 확정… 10일 오후 5시 기준 식중독 의심환자는 2207명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교육부·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발생한 집단 급식소 대규모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경기 고양시)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에서 분리한 살모넬라균을 최종 병원체로 확정했다. 자료사진 ⓒ베이비뉴스
식약처는 집단 급식소 대규모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에서 분리한 살모넬라균을 최종 병원체로 확정했다. 자료사진 ⓒ베이비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교육부·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발생한 집단 급식소 대규모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경기 고양 소재)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에서 분리한 살모넬라균을 최종 병원체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종 확정은 환자 가검물, 학교 보존식, 납품예정인 완제품, 원료인 난백액에서 모두 동일한 살모넬라균(살모넬라 톰슨)이 검출되고 유전자 지문 유형도 동일한 형태로 일치한 데 따른 것이다. 살모넬라균에는 2600개 이상의 혈청형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살모넬라 톰슨은 식중독의 원인균이다.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식중독 의심환자 수는 57개 집단급식소에서 2207명으로 집계됐다.

식중독 발생현황은 전북 13곳(700명), 경남 13곳(279명), 부산 10곳(626명), 대구 5곳(195명), 경북 5곳(180명), 충북 4곳(122명), 울산 2곳(11명), 경기 1곳(31명), 광주 1곳(31명), 전남 1곳(15명), 제주 1곳(13명), 대전 1곳(4명)이다.

현재 문제가 된 제품이 공급된 급식시설은 총 190곳(학교 175곳, 유치원 2곳, 사업장 12곳, 지역아동센터 1곳)으로 아직까지 변동은 없다. 정부는 현재 식중독 문제가 된 케익 제품에 대한 오염원을 조사하기 위해 보관상태, 제조공정 등 다각도로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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