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몇 년 간 휴대용 유모차가 강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휴대용 유모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 역시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고 튼튼한 유모차를 찾고 있는 추세다.

안정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반가운 제품이 출시됐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센루가 론칭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하이브리드다.

이 제품은 휴대용에 절충형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안전성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위해 최대 20kg까지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섀시와 흔들림 완화를 위해 동급 최대 사이즈의 뒷바퀴로 설계했다.

휴대성도 높였다. 엄마 혼자서도 쉽게 폴딩과 수납이 가능해 데일리한 사용부터 장거리 여행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외출 및 여행이 늘어나는 6개월부터 최대 5세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성장을 고려한 여유 있는 좌석 공간 역시 겸비했다.

하이브리드 관계자는 “절충형과 휴대용 사이에서 고민했던 부모들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유모차는 안전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유모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브리드는 위틀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유모차 가방, 도노도노 유모차 라이너, 도노도노 블랭킷 3종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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