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영양치료전문기업 그린스토어가 오는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동참한다.
그린스토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들에게 스위트 철분·비타민C를 지원한다. 어린이 철분 권장량인 10mg을 섭취할 수 있고 철분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는 제품이다.
그린스토어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써, 2017년 1월 ‘영양치료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 15종의 어린이 제품을 비롯해 총 70여 가지의 약국 전용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현재 약 1만 1000여 개 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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