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젖몸살 증상과 푸는법
명절, 젖몸살 증상과 푸는법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9.18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젖몸살 예방하기 위해 식단 밸런스 관리하는 것이 중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추석 기간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젖몸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 밸런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모마 자연주의
추석 기간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젖몸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 밸런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모마 자연주의

가족들과 풍요로운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 이 시기는 출산 후 모유 수유하는 산모들이 젖몸살을 많이 겪는 시기이기도 하다. 아시아 여성의 대다수가 유선이 가늘어 모유의 흐름이 약한 편인데 명절에 먹는 기름지고 당분이 높은 식단과 집안 행사로 인한 유축 텀의 증가는 젖몸살을 더욱 초래하기 쉽다. 또한 익숙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젖이 나오기 쉬운 자세로만 모유 수유를 지속하는 경우가 많아, 한쪽 가슴에만 모유가 고여 뭉치게 된다.

추석 기간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젖몸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 밸런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름지고 당분이 많은 음식은 모유를 끈적하게 만들어 흐름을 막아 유선염과 유두백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명절 음식 대부분이 튀기거나 부침인 경우가 많아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나물 종류와 곡물, 생선 등의 식단 중심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국내 모유수유차 브랜드 ‘아모마 자연주의’는 유기농 젖몸살차 ‘밀플로우블렌드’를 출시해 추석 기간 산모들의 젖몸살 케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밀플로우블렌드는 혈액의 흐름과 몸의 순환을 돕는 5가지 고품질 유기농 허브가 들어 있어 모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유선 케어뿐만 아니라 모유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귀경길이 2시간 이상 길어질 경우 휴게소에 들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각휴게소에 수유실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아기에게 가벼운 마사지로 기분 전환을 시켜주는 것도 좋다. 좁은 차안이라도 한가지 자세로 수유를 하기 보다는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자세로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으며 답답하더라도 차가울 물보다는 따뜻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밀플로우블렌드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 빵이나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산모라면 식후나 간식을 먹을 때 함께 마시면 모유수유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모마 자연주의 관계자는 “출산 후 많은 산모들이 모유 부족만큼이나 젖몸살로 힘들어한다. 유선 케어 및 젖몸살 예방에 좋은 100% 자연 그대로의 유기농 허브로 산모들이 건강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밀플로우블렌드를 비롯한 유기농 허브티와 천연 오일류를 최대 20%의 높은 할인율에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마 자연주의는 지난 13일 푸드마켓 ‘마켓컬리’의 까다로운 입점 절차를 걸쳐 공식 입점을 완료했다. 마켓컬리의 샛별 배송을 통해 서울, 경기지역에서 저녁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에 아모마 자연주의의 유기농 허브티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