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맛·단계별 영양소 배합이 특징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이탈리아 액상분유 브랜드 오브맘(ofmom) 측이 예비맘과 육아맘들에게 액상분유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브맘 측은 19일 오후 서울 중랑구 하늘정원더파티에서 열린 제352회 맘스클래스에서 ‘오브맘이 알려주는 액상분유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정지현 에이치엠지코리아(주) 식품사업팀 과장은 분유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액상분유의 생산 공정과 장점, 제품 등을 설명했다.
정 과장이 소개한 액상분유 오브맘은 이탈리아의 60년 전통 유제품회사 그라나롤로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이탈리아 청정지역에서 풀을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를 사용했다.
1~3단계까지 나오는 오브맘은 단계별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배합했다. 유통기한은 12개월이며 맛이 깔끔한 게 특징이다. 액상분유의 장점인 완전 무균 상태의 유지와 일정한 조유 농도 역시 오브맘의 자랑거리다.
강의 후 정 과장은 젖병과 유산균, 8만원 상당의 아기 목욕가운 등의 상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열었다. 예비맘과 육아맘들의 열띤 참여로 현장 분위기는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했다.
정 과장은 “분유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도 이 자리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으셨길 바란다”며 “경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예쁜 아기 예쁘게 만나시길 바란다”고 인사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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