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독일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시크포베이비가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여해 주력상품인 프론토웨건을 전시하고 참관객들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크포베이비는 “오는 30일 서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크포베이비는 부스에서 프론토웨건을 전시하고 대여서비스를 진행한다. 대여서비스에서는 참관객들이 프론토웨건을 직접 사용해보고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겐 친환경 무독성 유아 색연필 플랙실 5색 세트를 500개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시크포베이비의 부스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시크포베이비 공식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기존 유저를 위한 방문 이벤트도 있다. 프론토웨건 또는 위고웨건를 끌고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휴대폰거치대를 증정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시크포베이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크포베이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 복지에 대한 기업의 바른 태도에 대해 상기할 수 있었다. 제품개발에 있어 정직함을 고수해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육아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시크포베이비는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수익금 일부를 사회적 목적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유아승용웨건인 프론토웨건과 위고웨건이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한다.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및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각 브랜드가 펼치는 이벤트는 서울광장에 설치된 메인 무대를 비롯해 50여 개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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